캐나다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날 겸 밴프여행을 계획하게 되어 로얄투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패키지 투어이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중요한걸 알기 때문에 걱정을 조금 했지만, 좋은 날씨와 좋은 동반자들 덕에 시너지가 배로 되어 더욱 알찬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만 보고 오면 된다는 가벼운 마음이였는데, 캐나다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자연을 보고나니 세계가 정말 넓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유독 감사했던 분들이 계셔서 게시판을 이용해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왕복 엄청난 거리의 운전시간에도 항상 젠틀했던 드라이버 알란 고생하셨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지식을 전해주시며 폰이 안터져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예쁜 포토스팟을 미리 집어주셔서 재빠르게 인생샷을 많이 남기게 해주셧던 신이사님! 조금이라도 알찬 여행이 되길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유독 정이 많이 들었어요. 꼭 말씀하셧던 것처럼 70세까지 가이드하셔서 저희처럼 평생 기억에 남을 록키투어 여행객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