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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정보

BC주 트레일 가이드: 자연과 도시가 만나는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0-03-05 15:28 조회2,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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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보다 약 1.5배 더 큰, 캐나다 서부의 거대한 주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는 어느 곳에서든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오지를 만날 수 있다.


빙하, 피오르드, 호수와 강, 고산 초원, 무성한 열대우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도시들 바로 주변에는 야생이 있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850개의 공원에서 경치 좋은 트레일 과 보호지역을 만날 수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내 4개 도시 근교의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바다와 산으로 장식된밴쿠버 밴쿠버는 야외 활동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하이킹과 카야킹,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겨울이면 스키, 스노우보딩, 스노우슈잉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짧은 산행을 즐기기에는 노스 쇼어의 다운타운에서 단 25분 거리에 있는 도그 마운틴이라 불리는 산이 제격이다. 


2시간 이내의 스노우슈잉 또는 산행으로 3마일 코스를 왕복할 수 있으며 시모어 산주차장에서 시작한 트레일은 계곡과 호수를 지나 


다운타운과 밴쿠버 아일랜드의 산 봉우리를 내려다 보는 장관을 만나게 해준다.세인트 막스 서밋 은 휴 해협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5시간이 소요되는 중급자 코스의 트레일에는 싸이프레스 크릭 데이 롯지에서 시작하는 휴 사운드 크레스트 트레일중 7마일짜리 코스가 있다. 


밴쿠버 북부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스쿼미시의 그림같은 씨 투 스카이 고속도로에는 스타와무스 치프가 있는데, 


이는 돔 모양의 화강암 절벽으로 암벽 등반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절벽으로도 유명하다. 


왕복 3시간에서 5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세 개의 가파른 산행 코스는 힘차게 떨어지는 샤넌 폭포에서 시작한다. 


현지인과 함께 밴쿠버 하이킹의 통과의례인 “더 치프”를 산행해보자. 


메인랜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i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주도로, 


야외 액티비티로 유명하며 활기차고 꽃이 가득한 곳이다. 빅토리아의 온화한 기후는 연중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골드스트림 레일웨이 트레슬이다. 다운타운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왕복 2마일 코스로 소풍지에서 출발하여 


이끼와 식물에 둘러싸여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지나 나이아가라 크릭 캐년 위 철도 교량에서 끝이 나는 코스이다. 


좀 더 긴 하이킹을 원한다면, 골랜드 토드 주립공원의 조셀린 언덕이 사니치 후미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코스가 있다. 


남쪽의 칼렙 파이크에서 시작해 가파른 트레일을 따라 산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트레일 정보.는 꼭 지참하자. 


이스트 수크 공원(의 코스트 트레일)은 이 지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바닷가 트레일이다. 비록 편도 8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이지만 


후안 데 푸카 해협의 울퉁불퉁한 해안가를 따라 나 있는 왕복 3.5마일의 에이라드 팜 투 비치 헤드와 같은 짧은 코스도 있기에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래사장이나 풀이 무성한 초원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수백 년 전 선주민이 바위에 새긴 암면 조각을 발견해보자. 


켈로나 오카나간 케틀 밸리 레일웨이 SHARE 오카나간 케틀 밸리 레일웨이 와인 테이스팅과 투어로 유명한 켈로나의 건조한 오카나간 밸리에서 하는 하이킹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네 개의유명한 코스를 소개하자면 첫 번째로 앤젤 스프링스가 있다. 


1.5시간이 소요되는 4.5마일의 트레일로 해설판이 설치되어 있는 길을 따라 자연 온천까지 이어지며 여름에 즐기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다. 


두 번째 캐럿 마운틴 블러프는 험준하지만 폭포와 경치, 오르막길, 거대한 바위 등 다양한 풍경을 기대할 수 있다. 


2.5마일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세 번째는 부셰리 산이다. 멋진 숲이 우거진 휴화산을 따라 오르면 정상에서 다운타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1.5시간이 소요되는 이아인 라몬트 코스또는 그보다 어렵거나 쉬운 코스가 있다. 비밀스러운 소원을 빌고 싶다면 꼭대기에 있는 소원 나무에 가보자. 


(캐럿 마운틴과 부셰리 산 모두 다운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마지막으로 핀쿠션 마운틴 트레일은 피치랜드근처에 위치한 왕복 한 시간짜리 중급 코스이다.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끝에서 오카나간 호수 전망을 즐기고, 정상에서는 보물찾기를 할 수 있다. 하이킹 스틱을 지참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에서 소풍을 즐기고, 겁 많은 꿩과 사슴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 항상 주위를 둘러보길 바란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의 장점은 이미 높은 산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픽투픽 곤돌라 를 타고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이 노트 트레일을 한 예로 들자면, 이는 곤돌라를 타고 내린 휘슬러 마운틴의 꼭대기에서 시작하는 6마일의 약 3-4시간 소요되는 가벼운 코스이다. 


산등성이를 따라 나 있는 전형적인 트레일이며 치카무스 호수와 블랙 터스크 산의 인상깊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늦봄에는 진홍색, 노란색, 보라색으로 물든 고산 야생화가 카펫처럼 깔리니 야생화 가이드.를 꼭 지참하자. 


중급 코스로는 왕복 10마일의 5-6시간이 소요되는 레인보우 레이크 가 좋다. 오르막길이지만 숲과 산책로, 폭포, 현수교, 청정 저수지, 


그리고 다이빙을 하고 수영을 즐길 수 있는행잉 호수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재정비되어 눈에 띄는​ 에인션트 시더 그로브는 


왕복 3마일의 완만한 경사가 있는 3시간짜리 트레일이다. 산행 끝에는 900년도 더 넘은 높게 뻗은 황색 삼나무가 있는 숲과 풀이 우거진 


초원, 수 계곡 봉우리의 파노라마 풍경 그리고 숨겨진 폭포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 곳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 


특히 10월은 밝은 색의 버섯들이 모두 나오는 때이기에 눈이 더욱 즐겁다. 시작 지점은 휘슬러에서 6마일 떨어진 그린 호수를 바로 지난 곳이다. 


산행 대신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로스트 레이크 공원 에 있는 마을에서 출발하는 3마일짜리 넓은 자갈 트레일로 향하라. 


7월에 여행하기 좋은데, 산책 중 아직도 녹지 않아 쌓여있는 눈을 볼 수도 있다. 


점심 도시락을 챙겨 마음에 드는 벤치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식사를 즐기면 금상첨화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는 너무나도 많은 대자연이 있기에 직접 걸으며 이 곳을 알아간다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세상과 잠시 떨어져 기력을 회복하고 삶의 아름답고 단순하지만 마음을 동하게 하는 것들과 교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는 아름답고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다. Hello BC 웹사이트에서 당신에게 딱 맞는 최고의 하이킹 코스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자.



[출처] 캐나다 관광청 canada.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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